https://v.daum.net/v/20241106205101688
검찰이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송 대표는 자신을 수사하고 기소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 2부가 김건희 여사에게는 압수수색조차 못하고 불기소한 사실을 지적하며 '정치적 목적이 개입된 별건수사, 보복수사'를 주장했다. 선고는 내년 1월 8일로 잡혔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송 대표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특가법 위반 혐의에 징역 6년 및 벌금 1억 원을,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탬버린 에이스는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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