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가의 기자회견에서
저는 이제 하루종일 사람들 만나고 여기저기 다니고 지쳐서 집에 와서 쓰러져 자면,
아침에 일어나보면 (오전) 다섯시, 여섯시인데 (아내가) 안 자고 엎드려서
제 휴대폰을 놓고 계속 답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미쳤냐, 지금 잠 안 자고 뭐하는 거냐’ 그랬다”고 했다.
그러니까 윤가 핸드폰을 사용하며 마치 윤가 인양 주변인들과 문자소통을 한 모양입니다.
그러니 미쳤냐는 말이 즉시 나왔겠죠.
이거 뭐 백치윤석렬을 김건희가 섭정했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닙니다.
성난 국민 여론을 달래려 한 기자회견이 불에 기름붓는 꼴이 되버렸습니다.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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