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솔직히 누군들 돌맹이들 대량으로 풀때 우린 그렇게 못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풀고 있겠지. 돌멩이 걷어들이는량보단 높잖아.

그런데 상대적인거라.

어제랑 오늘이랑 상대적인거라고. 어제는 돌맹이 1000을 풀었는데 오늘은 100개밖에 안풀면...

안풀고 되려 쪼으는것이라고 사람들이 느낄것이고

저짝은 100개만 풀고 있는데 우리 300개 풀고 있으면 우린 풀고 있다고 느끼는것이겠고.

저짝이 500개 돌맹이 풀고 있는데 우린 300개만 계속 풀고 있으면 우린 쪼으고 있는 느낌일것이고..

저짝이 1000개 돌맹이 풀고 있는데 우린 700개 정도만 풀면 상대적으로 저무럭무럭 인것이겠고.

그런데 변하지 않는게 모여? 우리가 적게 풀어야 된다는것이지. 그런데 지금 우리가 

적게 푸는것도 아니여. 그니께 더욱 각별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어찌 적게 푸는 방향으로

나아갈것이냐의 문제인거라. 어렵나? 흐음............................................................................................

어려운게 아닐거라...결코 어려운게 아니다. 이 변하지 않는 부분은. 불굴의 의지가 필요한것이지.

다만 어느 정도로 적게 풀것이냐 내일부턴 적게 풀진데  내일모레랑 어느 정도 될것이냐 이런 부분은

유연함일테고..그때 그때 상황봐서.

써놓고 보니 ㅗ나 복잡하고 어렵네. 

아무튼

어휘가 풍부해지는거 같애. 돌멩이랑 무럭무럭이라....

햐.................................대단해요 달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