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겁니다. 잉?
아니 내가 왜 인간의 자유행위로써 지꼴리는대루 하는것들에 대해 왜 수학적인게
들어갔느냐 얘기하면서 미래 예측가능성을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이고자 그리 한듯 하다라고
했잖소?
내가 무의식적으로 썼다마는 밥먹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내가 몇일이 지나도 수정하질
않는거라. 글면 둘은 애초부터 다른 녀석들인거라. 잉? 그니께 계속 내가 그리 남겨뒀겠지요.
불확실성의 반대말은 몹니까? 확실성이요.
그렇다면 예측가능성의 반대말도 확실성이오?? 아니지요. 예측조차 할수 없는거요.
원시인이 쉬발 태양이 무슨 물질로 구성되어있는지 예측조차 할수 있는건가? 몬 물질로 구성되어있다란 사고 자체도 몇천년이 흐른후에나 할수있는것일진데...
그런데 확실한건 모여? 태양이 진다는거요. 태양이 지면 어두컴컴한 밤이 오고 그땐 활동을 멈추고
잔다는거요.
그럼으로써 다른 원시인이 예측을 하게되는거라. 아..밤이 오면 저새킈는 자는구나라고.
마..안잘때도 있겠지..쉬발 너같은게 습격한다거나 그러면 못자는거지만..밤이 오면 잔다..예측이
된다고.
겨울이 온다. 이것도 확실한거여. 확실한 상황이요. 그런데 남쪽으로 가면 갈수록 불확실해져...
그냥 직관적으로 원시인이 생각할떄...겨울이 올까? 남쪽으로 가도??? 쉬발 남쪽으로 내려간 저새킈가
겨울이오면 집을 지을까안지을까?? 확실성이 떨어지니께...예측도 불가하게 되는거라.
잉? 늙으면 뒤진다 이게 확실한건데 그에 맞춰서 늙은 부모를 모시는 자식 입장으로썬 자신의
행위들을 좀 줄이고 늙은부모를 돌아가시기 전까지 편안하게 모셔드리고 싶게 행동이 변하겠지.
서로 완전 다른거예요잉. 그렇지만 매우 근접하게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기에..어쩔댄 같아보일떄도
많은거예요.
비가 온다 확실하죠. 확실한겁니다. 언젠가 비가 옵니다.
보에 물이 더 차게 되면 보가 부셔질지 여부는 보의 수압견뎌내는 걸 정확히 알수가 없기때문에..
어쨌든 보가 부셔질것은 뻔해보여요. 아니면 금가든가..한쪽이 부셔지든가.
더 채워선 아니된다고요. 잉? 비가 오면 저 보가 견뎌내기 힘들거라.
수학이 없어도..정확하게 수압을 어느정도 견뎌낼수 있는지 수치를 알지 못하여도 직관적으로
나오는것이요. 예측가능성이 99.99999999%에 달하면 거의 확실해지는거라.
ㅗ나 천재처럼 보인다고요?? 어찌 두 단어따위로 이리 깊이 생각할수 잇냐고??프헤헤헤헤헤헤헹라고
할줄 알았소?? 니가 ㅗ나 천재처럼 보인다고 란 말을 안할께 뻔할진데 내가 프헤헤헤헤헤헤할줄 알았소??
쉽지요잉? 나는 신기한 재주가 있소. 모든 쉽게 설명해줘. 쏙쏙 머리에 박힐수 있게.
왜냐면 일단 내가 이해하려면 굉장히 쉽게 예를들어 나에게 설득시켜야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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