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동생 여러분 요즘 슬럼프입니다.
좀 도와 주십시오
입사하고 1년 되기전 5월10일 멍때리다 급정거 앞 택시 범퍼 살짝 박음 택시 내 승객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사고 처리 후 운행하는데 왠 여자가 와서 본인이 허리가 안좋은데 급정거 충격으로 허리가 아프다고 함
그녀 덕분에 특별검사 받고왔고
어제는 좌회전 하다 승용차랑 접촉사고
영상보니 제가 차선을 조금 물고 돌렸네요 ㅠㅠ
입사 1년차에 사고가 두 건이라 지금 멘붕입니다 ㅠㅠ
저는 6개월차(수습끝나는 달)에 연속 두건 있었드랬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저도 운행 하면서 십년 감수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아직 사고는 없지만서도..
저는 매일 아침 운행나가기전 나름의 무사고 기원 의식으로
버스 앞유리와 사이드 미러를 항상 열심히 닦고 출발 합니다
저처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한가지를 정해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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