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kia님이 쓰신 지하철 실화 글을 보고나니 생각나는 얘기가 하나 있네요..ㅎㅎ
어느 날 조폭이 바삐 길을 가고있는데
한 외국인이 다짜고짜 다가와 뭔가를 물어봅니다.
짜증난 조폭은 인상을쓰며 한마디 욕을 날리곤 다시 갈길을 갔습니다.
근데 그 외국인이 계속 따라오는게 아닙니까..
설마 따라오는건 아니겠지..생각하고 갈길가는데
그 외국인은 더욱 빠른 걸음으로 끝까지 따라옵니다...
그래서 같은 욕을 한번 더 날립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조폭이 날린 욕 한마디가 화근이었습니다!!
아이~18놈이~~~~~ ( I see follow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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