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 떨어진 운석이 진짜라면 그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아침 뉴스를 잠깐 보니 순금의 두배정도라고 하던데...
첨엔 20kg정도 얘기하는것 같더니 ( 일단 던져놓고.... 아니면 수정하시는 기자님들..ㅡ.ㅡ )
정확한건 아니지만 대략 폭20cm, 길이30cm, 무게 9.5kg 정도로 가닥이 잡힌듯 하네요.
소치올림픽 때 안현수 등 운석메달을 받을당시 그 가치가 1g당 236만원이라고 떠들었었는데
그건 나무 과장되게 책정된거라고 밝혀졌구요, 순금의 두배정도
최소 g당 10만원은 책정된다고 하니
분석 결과 운석이 확실하고 그 무게가 정확히 측정되어진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 나오겠죠?
근데 주변에 혹시 더 있진 않을까요..^^;; ㅎㅎ 망구 제생각~ ㅎ
참고로 운석의 소유는 운석이 떨어진 땅주인이 아니라 최초발견자의 것이라네요.
다행히 이분은 본인의 파프리카 하우스에 떨어졌고 직접 발견했으니
로또보다도 더 낮은 확율에 당첨되신거라는..후덜덜
평소에 좋은 일 많이 하신듯 합니다^^&
그나저나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안떨어진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참, 이번 로또1등 5명가운데 4명이 수동이더군요
유료사이트 두곳에서
각각 1등이 한명씩 배출된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조금 의아한건..
정말 특이한건 한 동네에서 3명이..그것도 같은 판매점에서 두명..?
경기도 수원시 권세구 세류동에도 운석이 3개나 떨어졌네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한분이 다 구매하신것이 아닌가 하는^^;;;
실제로 창원에선..후덜덜..
한 분이 3매를 구매하신적이 있었다는...헐~~
당첨이 확실히 될거라 믿었나 봅니다..ㅎㅎ
실제로 각 회차별 당첨지역 2등까지 확인해보면 중복당첨이 꽤 있어요~
특히 2등은 더더욱 많더군요.
한번씩 유료사이트 들어가서 실제 당첨자들 후기글 보면
황당한일 많더라구요.
얼마 전 택배기사님이 배달독촉으로 인해
20억 가까이 되는 1등번호를 부여 받았음에도 구매못한 사연부터...
70억이 넘는 번호를 부여받고도 출산으로 인해 구매못한 사연~~등등.
의외로 실제 1등번호를 받고도 구매못한 분들이 많았다는게..ㅜ.ㅜ
가장 안타까운 사연은 꽤 오래되었는데
항상 같은번호를 구매하시던 버스기사님이(인터뷰도 했었음..ㅜ.ㅜ)
추첨당일 도로 정체로 인해 늦게 일을 마치는 바람에 구매를 못했는데..
그 번호가 30억 넘는 1등번호였다는..ㅜ.ㅜ
사람인생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누구에게나 3번의 기회는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만 그게 기회인지를 인지못하고 지나치는게 문제라네요..ㅎ
언젠가는 찾아올 그 기회를 위해
오늘도 화이팅 해보아요^^&
* 글쓰고 보니 역시나 발빠르신 겨울파도님께서 먼저 올리셨군요^^;; 중복 지송..ㅎ *
돈보다 가치있는게 마음의 여유입니다
그리고 보배의 친구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마음속의 보석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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